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는 오사카 자유여행을 다녀보면서
좋았던 곳이나 같이 공유하고 싶은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유롭게 다니는 편이라서
편안한 마음으로
다음 오사카를 갈 기회가 생기면
한번 가볼까 정도로
같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사카의 근처 교토, 나라, 고베 등도
여유가 되시면 같이 여행을
다녀오시면 더욱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사카, 교토, 나라 제가 알고 있는 곳을 나누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도톤보리
인증샷의 명소 바로 글리코상!
먼저 오사카에 여행을 오면 글리코상을 안 만날 수가 없습니다.
난바의 도톤보리 강입니다.
글리코상 왼쪽 건물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구경하다가 지치시면 스벅에 가서
잠시 쉬어가도 좋습니다.
스벅 사랑
※스벅 지하에는 서점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도톤보리는 근처에 맛집도 많이 있고
숙박 시설도 근처에 있어
이동하기 매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오사카 자유여행을 오신 분들이라면 적어도 한 번쯤은
지나치는 곳입니다.
여기서 저의 추천 음식 3가지 정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바로 타코야끼입니다.
오사카는 타코야끼와 야끼소바가 일본에서도 유명합니다.
도톤보리 안쪽을 걸으시면 타코야끼 가게 골목이 있는데
그중에서 저의 추천은 위의 사진처럼
문어 모형이 있는 가게입니다.
※우메다역에 있는 네기(파) 타코야끼도 강력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는 바로 라멘입니다.
오사카에서 가장 유명한 라멘집 중에 한 곳입니다.
바로 이치멘 라멘집입니다.
개인적으로 돈코츠 라멘을 정말 좋아해서
일본 여행을 가면 무조건
먹고 오는 음식 중에
반드시 먹고 오는 음식입니다.
※개인적인 추천 레시피는 맛, 기름진 정도, 마늘 기본 실파 차슈 넣음 빨간 비밀 소스 1/2배 면 기본입니다.
※이치란 라멘은 도톤보리에 2곳이 있고 24시간 운영합니다.
세 번째는 바로 스시! 초밥입니다.
스시하면 일본, 일본 하면 스시
저의 인생 스시 맛집 사카에스시 입니다.
위치는 2-27 Souemoncho, Chuo Ward, Osaka, 542-0084 일본
매일 스시를 먹을 수 있을정도로 스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자신 있게 추천해드릴 수 있습니다.
셰프님이 앞에서 주문이 들어가면 만들어 주시고
카운터 자석에 앉아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나갔지만 여행을 와서 한 번쯤 먹어볼 만하다고 생각해서 추천드립니다.
우메다 스카이 빌딩
입장료(1500엔 정도)가 있지만 주유패스가 있으면 공짜입니다.
하지만 주유패스로 무료입장을 하시러면 18:00까지 입장하셔야 합니다.
근데 그 당시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시간이 넘어도 입장시켜주셨습니다.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위의 사진 들은 통유리가 아닌 더욱 위층인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야경에 대한 로망이 없었는데
이날 야경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을 정도로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나중에 연인끼리 오면 좋겠다 생각을 하며
내려왔습니다.
절대 울면서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절대로요.
오사카 성
드디어 나왔습니다.
오사카 성!
오사카 성도 유명한 관광지 중에 하나로
천수각도 구경할 수 있으시고(주유패스는 무료)
성을 둘러앉은 물길을 벳부를 타고 설명을 해 주시는 뱃놀이도 있습니다.
(요것도 주유패스는 무료)
주유패스 광고 아닙니다.
근처에 정원 같은 관리 잘되어 있는 곳도 있고 오사카 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사진 인화는 돈을 받지만 스마트폰으로도 같이 찍어주십니다.)
볼거리가 너무나도 많아서 한 번에 전부 다 소개해드리지 못하였지만
혹시 일본 여행 중에 오사카 자유여행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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