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자동차 박물관 - 지라이온 뮤지엄

클래식 카 덕후들 추천 장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보고 싶은

클래식 자동차 박물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자라면 한 번쯤은 가슴 셀렐 수 있는

클래식카가 전시된 지라이온 자동차 박물관입니다.

 

외부를 보면 공장을 개조해서 자동차 전시를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덴포잔에서 멀지 않아요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자동차 박물관 - 지라이온 뮤지엄

 

참! 이곳도 오사카  주유패스를 소지하고 계시면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주유패스가 없으신 분들을 위해 가격은

 

대인(중학생 이상) - 1,000엔 ->800엔

소인(초등학생) - 500엔

오디오 가이드 앱 600엔

 

평일 11:00 ~ 20:00

주말/공휴일 10:00 ~ 20:00

마지막 입장은 19:30분까지 입니다.

 

 

이용 팁

 

입장권을 구매하면 코인을 받는데

하나당 500엔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을 돌러보고

카페나 내부의 가게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500엔이 넘는 금액은 500엔 차감되어 결제하시면 됩니다.

 

주유패스로 입장하신 분은 100엔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클래식 카, 미니어처 클래식 카를

판매하고 있지만 가격이...

촬영, 이벤트용 등으로 렌탈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라이온 뮤지엄은

빈티지 존, 파이오니어 빈티지 존

유러피안 빈티지 존, 재패니즈 빈티니즈 존

총 4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느껴지십니까 여러분

사실 클래식카는 마니아분들에게 정말 어마어마한 곳이지만

차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지루하겠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설명과 판매하는 차는 가격이 붙어있어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B... BMW..?

 

 

정말 차 하나하나 이렇게 관리하는 것도 힘들었을 텐데

관리를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지라이온 뮤지엄 사장님... 어떠신 분일까.. 하는 마음도 살짝

 

 

사실 클래식카는 잘 모르지만

전시를 직접 보면 묘한 끌림에 이끌러

클래식차의 멋짐에 빠져 헤어 나올 수 없습니다.

 

클래식카는 옛날 명탐정 코난에

검은 조직 진이 타고 다니는 클래식카 생각나서

나쁜 사람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라고

생각했던 순수했던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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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비슷한 오사카 여행에 지친 분들

자동차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

연인과 색다른 경험을 만들고 싶은 분들

 

모두들 오사카 자동차 박물관

지라이온 뮤지엄은 어떤 신 가요?

 

주유패스를 소지하고 계신 분들이 라면

무료입장이니 더더욱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