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외 정보

대설 뜻과 인사말

반응형

2020년의 대설은 12월 7일입니다.

대설은 24절기 중에 21번째의 절기로 소설과 동지 사이에 위치해 있는 절기입니다.

벌써 2020년도 얼마 남지 않은 것을 느낄 수 있는데 2020년은 정말 사건사고가 많이 있었네요.

그럼 대설의 뜻과 인사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설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은 시기적으로는 음력 11월, 양력으로는 12월 7일이나 8일 무렵에 해당하며 태양의 황경은 255도에 도달한 때입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에서는 음력 10월에 드는 입동(立冬)과 소설, 음력 11월에 드는 대설과 동지 그리고 12월의 소한(小寒), 대한(大寒)까지를 겨울이라고 합니다.

 

24절기 중 대설이 있는 음력 11월은 동지와 함께 한겨울을 알리는 절기로 농부들에게 있어서 일 년을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농한기(農閑期)이기도 합니다. 옛 중국에서는 대설로부터 동지까지의 기간을 다시 5일씩 삼후(三候)로 나누어, 초후(初候)에는 산 박쥐가 울지 않고, 중후(中候)에는 범이 교미하여 새끼를 치며, 말후(末候)에는 여지(荔枝: 여주)가 돋아난다고 하였습니다.

 


2020년 대설 인사말

오늘이 일년 중에 제일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입니다.

이 많은 눈이 모두 복이 되어 당신께로 쏟아지길

 

대설에 눈이 많이 내리면 이듬해 큰 풍년이 찾아오는 거래

오늘 눈 보니깐 내년엔 좋은 일만 생기려기나봐

 

12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대설입니다. 연말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만날 수 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아무쪼록 겨울 따뜻하게 지내시며 좋겠고 날이 풀리는 봄에 만나 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대설입니다.

추운 날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대설입니다. 올 한 해 힘든 일이 많았지만 잘 이겨내고 12월을 맞았습니다.

올 한 해 고생 많이 하셨고 남은 한 달 더 마무리 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마무리 잘하시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추운 겨울인 만큼 감기와 코로나 조심하시고 가족들과

따뜻하게 그리고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한 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