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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팁

일본 온천 추천 - 유명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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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온천 지역 및 소개

안녕하세요.

일본의 유명한 것 중에 하나인 온천.

저번에 온천의 성분에 대해 알려드렸으니

이번에는 각 지역의 유명한 온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시 근처에 여행을 가시면

온천여행은 어떠신가요?

 


 

홋카이도 노보리베츠 - 유황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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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약탕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온 노보리베츠 온천.

관광지로서도 인지도가 높아 노보리베츠 쿠마 목장 등이

가까이 있어 관광과 온천을 둘 다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에서는 각 여관에 급유되는 온천수의 원천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 온천수의 성질은 다양해서

염화물 온천, 황산염 온천, 함천 온천, 산성 온천, 탄산수소 온천이 있습니다.

 


가나가와현의 하코네 - 다양한 온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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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계속되는 화산 활동을 볼 수 있는 하코네입니다.

40만 년 전부터 화산활동으로 다양한 성질의 온천수가 있으며

높은 지형의 온천은 황산염 온천수가 주로 분표 해 있으며

낮은 지형에서는 염화물 온천수가 있습니다.

오래되고 유명한 만큼 다양한 성분의 온천수가 있으니

게시판을 보고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토의 아라시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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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개장을 하여 비교적 새로운 온천입니다.

뿌연 탕은 육안으로도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교토의 정통 료칸에서 가이세키 요리와 온천을 즐기는 것이 추천입니다.

봄에는 벚꽃 또한 명소입니다.

꼭 료칸에서 숙박을 하지 않으셔도 아라시야마 역에서 족욕탕이 있고

온천만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으니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에히메현의 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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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로가 발을 담그자 상처가 낫는 것을 발견된 온천이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지이고

오래된 만큼 역사적인 인물이 피로를 풀고 상처를 치유했다는 기록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유서 깊은 건물의 분위기가 있는 곳이 싼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고의 상징적인 건물로 1894년에 지어진 도고 온천 본관은 국가가 지정한

주요 문화재이므로 기회가 되면 견학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이타 벳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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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 팔당이라고 불리며 독립된 8개 온천지로 번성한 벳푸 온천은

시내 전역에 퍼져있습니다.

일반적인 온천부터 온천열로 데워진 모래탕까지 입욕 가능한 온천이 400종류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러 성분의 온천이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거리를 산책하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물의 색이 빨간 지 노이케(피의 연못) 지옥과 파란 우미(바다) 지옥, 흰 시라이케(흰 연못) 지옥과

간헐천이 뿜어져 나오는 다쓰 마키 지옥 등

7가지 지옥 순례가 유명합니다.

 


구마모토현 구로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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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카와 온천에는 길은 복도 료칸은 객실 온천 거리의 가로수는 정원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거리 전체가 하나의 온천 여관이라는 생각이 있는 이 온천지에는

시내를 흐르는 다노하루 강을 따라 숙박이 있는데

자신이 묵는 여관뿐만 아니라 다른 여관의 온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온천 증기를 얼굴에 쐬는 얼굴탕도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의 오염을 방지하고자 비누류를 구비하고 있고, 세제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가고시마현의 이부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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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스키라고 하면 가장 유명한 것은 온천열로 데워진 모래에 들어가

몸을 따뜻하게 하는 모래찜질 온천이 유명합니다.

모래찜질의 효능은 일반적인 온천의 3~4배라고 합니다.

가고시마에 가시면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기후현의 게로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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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츠, 아리마와 더불어 일본 3대 온천으로 꼽히는 게로 온천.

무색투명한 온천수는 피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피부가 매끄러워지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 이유는 온천수가 ph9.18로 높아 각질 제거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원천수를 일괄 관리를 하여 어디에 묵어도 똑같은 온천을 즐길 실수 있습니다.

 


효고현 아리마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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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 온천과 더불어 일본 3대 온천으로 언급이 되는 온천지입니다.

또한 다른 곳에 보기 드문 성질의 온천도 있습니다.

그리고 효고현의 기노사키 온천은

하루 1,200엔으로 하루 동안 무제한 이용 가능한 7개 온천 순례가 있습니다.

합격기원, 운수대통, 미인탕, 사업이 번창하는 탕, 순산하는 탕 등 여러 테마가 있습니다.

 


군마현의 구사츠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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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병 말고는 못 고치는 병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의 효능이 있는 온천이 있습니다.

구사츠는 고원에 있어 여름에도 기온이 25도를 넘는 일이 극히 드물어 공기가 시원하지만

원천수는 너무 고온이라서 바로 입욕하지 않고

온도를 조금 식혀서 입욕을 합니다.

유황 성분이 강해 금속 액세서리는 바로 녹슬어보리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온천은 겨울에 특히 유명하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몸의 피로와 일상의 피로를

없애고 오시면

다시 열심히 돈을 벌러 회사에....

좋은 추억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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