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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팁

도쿄 호텔 예약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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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호텔 예약 전에 알아두면 좋은 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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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은 코로나 시국으로 국내는

물론이거니 해외여행은 생각도 못하는 시기이지만

빨리 백신이 공급이 돼서

예전과 같이 자유로게 세계를 여행하는 날이 다시 오기를

기대하면서 오늘은 도쿄 호텔을

예약하시는 분들께 조그마한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도쿄에 여행 방문객은 코로나 이전에 매해 증가는

추세이고 좋은 호텔은 만실로 예약을 놓친 경험이 간혹 있으실 것입니다.

호텔 예약하는 요령이랄까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쿄 핫스팟은 서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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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23구가 있는데 그 중심부의 호텔들은 만실의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인기가 있는 호텔의 경우는

2개월 정도는 전에 미리 예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만실이 자주 되는 시즌을 알아보겠습니다.

1~2월은 대학 입시 기간이고 4월 초에는 입학시기로 전국에서 모이고

유명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이 있는 전날에도 사람이 많이 모입니다.

 

아래 시기에는 조금 더 빨리 예약해 주세요.

사실 이게 메인입니다.

1~2월 - 대학 입시

4월 초 - 대학 입학식

4월 말 ~ 5월 초 - 대망의 골든 위크

7월 말 ~ 8월 중반 - 여름휴가

9월 중순 - 실버 위크

12월 말 ~ 1월 초 -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역에서 10분만 벗어나면 저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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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결정을 할 때 여러 조건들이 있지만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 위치입니다.

근처에 역이 있어 교통이 자유로운지 상가나 볼거리는 있는지

신주쿠나 시부야 같이 많은 노선들이 밀집된 터미널 역에서 가까운 호텔일수록

당연히 가격은 비싸고 먼 역일수록 저렴해집니다.

 

또 역에서 멀어질수록 가격 또한 내려가는데요.

예를 들어 신주쿠 역에서 5분 이내의 호텔의 1박이 1만 엔이라면

다음 역에 같은 조건의 방의 가격은 9천 엔이고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라면 8천 엔입니다.

 

만약 업무상 목적이 아니시라면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호텔을 정하시면 좋을 실 것 같습니다.

 


취소 표를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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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호텔 예약 사이트가 잘되어 있어

호텔을 예약할 때 취소를 할 경우 수수료가 없는 곳을

여러 곳을 예약을 하고 결정을 해 취소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캔슬 요금은 각 호텔마다 다르지만

저희가 노리는 것은 캔슬된 방을 구하는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4~11일 전에 노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캔슬된 방을 예약하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틈새 추천

바로 censell이라는 사이트인데요.

단점이 있다면 일본 사이트라 일본어로 되어있지만

저희에게는 구글 자동번역이 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예약한 것을 취소해야 할 때

캔슬 수수료로 인해 돈을 거의 받지 못할 때

다른 사람에게 양도해서 조금이라도 돈을 받자 라는 내용입니다.

운이 좋으면 원하는 곳을 싸게 이용할 수 있지만

모든 건 운입니다.

 


색다른 경험 레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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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호텔이란 원래 커플이 둘 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용하는 곳으로 러브호텔 또는 부티크 호텔이라고도 불립니다.

도쿄의 경우 시부야, 이케부쿠로, 우에노역 같이 번화가 일대에 모여있는 경우가

많고 사람들의 눈을 피하며 들어가는 커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음... 눈물 좀 닦고 올게요

 


대부분 알고 계시는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행복합니다.

 

좋은 추억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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