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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모저모

일본 긴급사태 7곳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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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긴급사태 7곳 추가

13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7개 지자체에 대해 긴급사태를 추가로 발령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7곳은 바로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기후현, 아이치현, 도치기현, 후쿠오카현

입니다. 

 

종합적으로 현재까지 긴급사태가 발효 중인 지역

도쿄도,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 지바현,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기후현, 도치기현, 후쿠오카현

총 11 곳 입니다.

 

추가로 긴급사태를 발령하면서 현재 한국과 중국 등 11개 국가에 대해 비즈니스 목적의 입국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입국 금지 기간은 긴급사태 발령이 끝나는 다음 달 7일까지입니다.

 

스가 총리는 국내 상황이 심각한 속에서 영국, 브라질 귀국자로부터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는 등

국민의 불안이 커져 비즈니스 목적의 입국을 일시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비자를 받은 경우 21일 0시까지 입국이 허용된다고 합니다.

친족의 장례나 출산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외국인의 일본 입국은 금지되었습니다.

 

코로나 감염자 현황

2021년 1월 13일 23시 55분 기준,

신규 감염자 수는 5,871명입니다.

신규 감염자 수 현재 감염자 수 누적 감염자 수 사망자 수 퇴원 자수
5,871
+1,331
69,831
+3,838
304,104 4,275
+97
229,998
+1,936

 

긴급사태를 처음 결정한 7일에는 7,000명 대였지만

11~12일 이틀째 4,000명대로 떨어졌지만 다시 5,000명대로 증가를 해

안심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0만 명이 넘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로부터 다시 자유로운 생활로 돌아가고 싶네요.

여러분 모두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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