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확진자 다시 최다 확진

2021.01.07

일본 코로나 확진자가 또다시 최다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인구가 밀집해 있는 도쿄는 특히 240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오늘 도쿄도가 확인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새로운 감염자가 처음으로

2000명을 넘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최고치였던 어제의 1591명을 훌쩍 넘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2021년 1월 7일 기준 일본 전국에서 7490명의 확진자가 나와

의료 붕괴에 빠졌다고 합니다.

 

도쿄 2,447명

오사카 607명

가나가와현 679명

아이치현 431명

지바현 450명

홋카이도 161명

등등

 

빨리 완전한 백신을 보급하여 하루라도 빨리 일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고 싶네요...

 

 

초밥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7일 도쿄도, 사이타마현, 지바현, 가나가와현 등

4개의 지역을 대상으로 긴급사태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일본에 가족이나 연인 지인 등

워홀이나 직장 생활 때문에 일본에 있는 사람이 있으신 분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실 것입니다.

이렇다 할 백신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함께 있지 못하니 심적으로 더욱

불안하지만 모두가 조심하고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일본의 각 지역의 코로나 확진자가 궁금하시다면 이전의 글을 확인해주세요.

[일본 이모저모] - 일본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사이트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사이트

전 세계적으로 좋은 결과가 빨리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2021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