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긴급사태 7곳 추가
일본 긴급사태 7곳 추가 13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7개 지자체에 대해 긴급사태를 추가로 발령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7곳은 바로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기후현, 아이치현, 도치기현, 후쿠오카현 입니다. 종합적으로 현재까지 긴급사태가 발효 중인 지역은 도쿄도,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 지바현,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기후현, 도치기현, 후쿠오카현 총 11 곳 입니다. 추가로 긴급사태를 발령하면서 현재 한국과 중국 등 11개 국가에 대해 비즈니스 목적의 입국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입국 금지 기간은 긴급사태 발령이 끝나는 다음 달 7일까지입니다. 스가 총리는 국내 상황이 심각한 속에서 영국, 브라질 귀국자로부터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는 등 국민의 불안이 커져 비즈니스 목적의 입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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