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살인마 - 모든 혐의 인정

트위터 살인마 2017년의 사건 모든 혐의 인정

 

2017년 체포된 타카히로 시라이시

 

2017년에 8명의 여성과 1명의 남성 총 9명의 사람을

무참히 살해한 연쇄살인마가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자살을 하러는' 사람들을 모아 살인한 사건으로

일본 전역을 충격을 빠트렸다.

 

타카히로 시라이시는 '트위터 살인마'로 불렸다.

 

시라이시 트위터

 

NHK에 따르면 검사 측은 피고가 2017년 경

'자살을 고민하는 여성을 쉬운 표적으로 여겨 그들에게 접근하기 위해

트위터를 계설 했다'라고 말했다.

 

피해자 8명은 여성이며 몇몇은 살해하기 전에 성폭행도 했으며

가장 어린 여성은 15세였다.

 

유일한 남성 피해자는 20세였으며 시라이시에게

자신의 여자친구의 행방을 묻다가 살해됐다고 일본 언론은 보도했다.

 

체포 당시 시라이시 집 냉장고에는 희생자 신체 일부가

냉동 상태로 보관돼 있었다.

 

 

시라이시 타카히로

살해경위

 

1. 2017년 8월 23일 가나가와현 아츠기시 당시 21세 여성

강제 성관계 등 살인 시체 손괴. 사체 유기죄

성폭행 후 집 아파트에서 여성을 밧줄을 사용하여 목 졸라 살해 뒤 현금 몇만 원 갈취.

 

2. 2017년 8월 28일 군마현 오라군 오라 정 당시 15세 여고생 집 아파트에서 성폭행 후

밧줄에 목을 졸라 살해 뒤 현금 갈취.

 

3. 2017년 8월 30일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당시 20세 남성 살인

밧줄에 목을 졸라 살해 뒤 현금 갈취

첫 번째 살해한 것이 발각되는 것이 두려워 살해함

 

4. 2017년 9월 16일 사이타마현 토코 로자와 시 당시 19세 여대생

강제 성관계 및 살인 시체 손괴 밧줄에 목을 졸라 살해 뒤 현금 갈취

 

5. 2017년 9월 24일 사이타마현 가스카베시 당시 26세

여성 집 아파트에서 성폭행 후 밧줄에 목을 졸라 살해 뒤 현금 갈취

 

6. 2017년 9월 28일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 당시 17세 여고생

여고생 집 아파트에서 성폭행 후 밧줄에 목을 졸라 살해 뒤 현금 갈취

 

7. 2017년 9월 30일 경사 이타 마현 사이타마시 당시 17세 여고생

여고생 집 아파트에서 성폭행 후 밧줄에 목을 졸라 살해 뒤 현금 갈취

 

8. 2017년 10월 18일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당시 25세 여성

아파트에서 성폭행 후 밧줄에 목을 졸라 살해 뒤 현금 갈취

 

9. 2017년 10월 23일 도쿄도 하치오지시 당시 23세 여성

아파트에서 성폭행 후 밧줄에 목을 졸라 살해 뒤 현금 갈취

 

아사히 신문

 

3개월 만에 총 9명의 피해자를 살인한 시라이시를

번호하는 변호인은

피해자들이 살인에 동의했기 때문에 감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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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변호하는 것이 일이라고 하지만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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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bc.com/korean/international-54367818.amp

일본을 충격에 빠뜨린 '트위터 살인마'가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 BBC News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