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장 오랜된 놀이공원 - 아사쿠사 하나야시키

아사쿠사 하나야시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놀이공원 '아사쿠사 하나야시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사쿠사 하나야시키' 말 그대로 아사쿠사 근처에 있는 놀이공원으로

무려 1853년부터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놀이공원이 아닌 식물원이었다가 놀이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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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하나야시키에서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서는 1장에 100엔인 탑승권을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놀이기구에 따라서 필요한 탑승권의 수가 다르며

예를 들어 롤러코스터는 5장(500엔) 입니다.

 

자유이용권 같은 프리패스권도 있습니다.

마음대로 놀이기구를 탈 수 있지만 입장료는 별도입니다.

 

노약자 (65세 이상) 1,800엔

성인 (중학생 이상 ~ 64세) 2,300엔

아이 (초등학생) 2,000엔

미취학 아동 (2세 이상) 1,800엔

 

영업시간 10:00 ~ 18:00 (계절, 날씨에 따라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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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법

 

 

아사쿠사 안 쪽으로 들어오셔서

옆으로 나 있는 문으로 나가시면

하나야시키 골목이 나오는데

이 골목을 따라 걸어가시면

 

 

하나야시키 유원지 매표소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매표소도 오래된 스맬이 스멀스멀 느껴집니다.

 

 

 

아까의 탑승권을 제외한

입장권 가격 안내표입니다.

 

어른 1,000엔

초등학생, 어린이 500엔

 

입장권을 구매하시고

내부에 있는 매표소에서 별도로

탑승권이나 프리패스권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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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롤러코스터

 

 

하나야시키 안에서도 긴 역사를 가진 롤러코스터입니다.

1953년부터 운행을 하고 있어서 벌써 60년이 넘은 롤러코스터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최고 시속 42km라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스피드가 있다고 합니다.

 

탑승권 5장 혹은 프리패스

 

스페이스 샷

 

 

스페이스 샷은 지사에서 60m까지 한 번에 오른 뒤에 급강하는 놀이기구인데

정상에서는 스카이 트리나 센소지

하나야시키의 풍경이나 우에노까지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탑승권 5장 혹은 프리패스

 

Bee 타워

 

 

하나야시키의 상징이기도 한 유명 놀이기구 중 하나입니다.

상공 45m에서 천천리 회전을 합니다.

스페이스 샷과 마찬가지로 아사쿠사 마을이나 스카이트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탑승권 3장 혹은 프리패스

 

 

아사쿠사 대 미로 닌자의 관

 

 

닌자의 함정을 피하면서 진행하는 임무 수행형 놀이기구입니다.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도 가능한 놀이기구입니다.

 

1회 400엔(현금 한정)

 

귀신의 집

 

 

놀이동산에 빠질 수 없는 귀신의 집입니다.

하나야사키답게 낡은 분위기가 더욱 무섭게 느껴집니다.

에도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벚꽃의 원령'을 테마로 한 귀신의 집입니다.

 

탑승권 3장 혹은 프리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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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의 가장 오래된 놀이공원

아사쿠사 하나야시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사쿠사만 구경하시고 가시는데

다음에 아사쿠사 하나야시키도 한번 즐기시고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