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에티켓 매너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일본 여행을 가기 전에 제가 알고 있는 에티켓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불리는 정도로

가까운 위치로 많이 여행을 가시는데

문화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는 나라입니다.

 

여행을 가셔서 조심해야 하는 매너나 에티켓

이렇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여행지에서는 국내가 아니라니는 마음 또 여행이 주는 엔도르핀

때문에 평소에 챙기는 것도

실수하시는 행동들도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에티켓 있는 한국인이시니

편하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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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예절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떠드시는 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굉장히 실례라고 생각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절대로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옆에 있는 사람에 피해를 주지 않은 선에서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지하철 안에서 무엇을 먹는 행위도 자제하셔야 합니다.

 

대만의 법처럼 음식물을 섭취하면 벌금을 묻는

법적으로 금지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는 말 안 해도 기본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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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는 도중에 흡연이 하고 싶어서

사람들이 잘 지나지 않는 뒤편으로 가셔서 아무 곳이나 흡연을

하시면 안 됩니다!

 

벌금이 있습니다.

5만 엔이라는 이야기가...

 

흡연은 흡연부스나 지정된 장소에서 하셔야 합니다.

안 들키고 안 잡히면 된다 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셔도 됩니다.

 

옛날에는 음식점 안에서 흡연이 자연스럽게 가능해서

흡연자의 천국이라는 말도 있었는데요

올림픽 개최를 위해 도쿄를 중심으로 음식점 내부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가게들도 많아진다고

하니 먼저 점원에게 확인을 하시고 하시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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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식당이나 료칸 등

실내로 들어가 신발을 벗어야 하는 상황이 올 때

벗은 신발은 문쪽을 행하도록 정리하시는 것이 에티켓입니다.

 

일본인 지인과 함께 식당을 방문했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신발을 벗고 들어갔는데 애절에 벗어나는

행동이라고 들어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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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음식점 등 장소에서

비어있는 콘센트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은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카페에서 충천을 하고 있는 모습들을

흔하게 보실 수 있는데

 

일본에서는 전기도 개인의 소유물로 생각을 해서

함주로 사용하시다가는 전기도둑 취급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사용하시기 전에 점원에게 미리 확인하시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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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택시는 문이 자동문으로 되어있습니다.

무리하게 문을 열라고 하다가 고장이 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행이 많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앞문은 잘 이용을 하지 않는데요

앞쪽에는 기사님의 짐이 있어서 뒤쪽 먼저 채워주시면 됩니다.

 

택시를 탑승할 때 

가만히 있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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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탑승 하실 때는 뒷문으로 탑승을 하고

하차를 하실때는 앞문으로 내립니다.

그리고 요금 결제는 내리실 때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내릴 때 기사님 옆에  교환기를 이용해 잔돈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며 전광판에 표시된 요금에 맞춰서 돈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패스권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최소 1회 사용을 하면

사용 시작한 날이 찍히는데

추후에는 기사님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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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한 것 중에 온천이 있고

많이 온천여행을 가시는데

 

온천이나 료칸 혹은 유명한 관광지를 가시면

유카타를 입고 다닐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신데요.

 

유카타를 입으실 때 왼쪽 옷깃이 밖으로

오도록 입으셔야 합니다.

 

왼쪽 옷깃이 안으로 들어가게 입는 것은

죽은 사람을 의미하는 것으로

일본인이 보기에는 불쾌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물론 외국이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본인들도 있겠지만

알고 있으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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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식사 에티켓 중에

음식을 젓가락을 젓가락으로 전달하는 것은

굉장히 실례되는 행동입니다.

 

일본에서는 죽은 사람을 화장을 하고 유골을 항아리에 담을 때

젓가락끼리 전달하는데

식사 도중에 갑자기 젓가락으로 음식을 전달하면

주변 사람들도 많이 놀라실 거예요.

 

음식을 젓가락으로 주고받는 행동은 삼가주세요.

 

아 그리고 별개로

면요리(스파게티 제외)를 드실 때

소리를 내어 먹는 게 예의입니다.

 

오이시이이싯이이~~라고 표현하는 예능이 생각나는

 

맛있게 먹는 소리로 요리사에게

맛있다는 의미를 표현한다는데요

 

고생하시는 요리사님께 말로도 맛있었다는 말 한마디 하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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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을 들어가실 때 직원에게 일행이

몇 명인지 말씀하시고 자리를 안내받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일본어를 잘 못하겠다고 생각하시면

손가락으로 숫자를 표현해 주시면 됩니다.

 

자유롭게 앉은 식당도 있지만 많지는 않고

대부분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식당에 손님이 별로 없어도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그리고 이자카야나 술집을 가셨을 때는

먼저 마실 것을 주문하시고 안주를 천천히 고민하시면 됩니다.

 

술잔이 비어있지 않도록 계속 채워놓는 것이

우리와 다른 술자리 매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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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요금을 결제하실 때는

돈을 직원의 손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은행 창구에서 볼 수 있는 쟁반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지불하시는 것입니다.

 

한국처럼 돈을 손에서 손으로 주면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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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간단한 에티켓만 지킨다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 하나쯤이야 라는 마음보다는

우리 함께라는 마음으로

즐거운 여행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